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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삼성과 한화 1차전 8회말
4:4 동점인 상황에서 1루주자 이동훈이 2루를 밟지 않고 3루로 가고,
그걸 커버하러 온 박해민이 심판에게 어필해 아웃처리.....
이후 안타가 나왔지만 3루에 있어야할 주자는 삭제되었고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습니다.
p.s 클레식 데이라고 mbc가 이것저것 준비했더군요.... 유니폼이 참 아쉽습니다. 현재 유니폼 그대로 써서... 빙그레 유니폼은 못쓰는 건지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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